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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들고 힘차게 떠나자 2024.10.04흥민이 간절한 우승을 우리도 바란다. 그리고 바람처럼 떠나라~ 탈트넘 해도 레전드는 아릅답다. '손흥민 없는 토트넘...성공했다'…페렌체바로시 꺾고 5연승 질주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페렌체바로시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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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구'가 뭐길래…경기보다 더 초미의 관심사였던 '카리나 시구' 2024.06.15
순연되는 바람에 9일 경기가 더블헤더로 바뀌면서 시간이 꼬였다. 카리나는 오후 5시 시구 이후 곧바로 대구 팬 사인회(오후 8시)에 가야 했기 때문. 9일 오후 2시에 시작한 더블헤더 1차전 탓에 카리나의 2차전 시구 시간은 뒤로 밀렸다. 더블헤더 2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