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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마리아(3구역 3반) 92세 선 종 : 9월 30일(월) 오전 6시 40분 장례미사 : 10월 2일(수) 오전 8시 소성전

안 보인다고 안 보이는 게 아니다 모른다고 모르는 게 아니다 상처 주지 않는다면 모르는 척할 거다 _김종기 이파리인지 꼬리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자세 또한 당랑 거사답다. 이 작품을 선정한 이유 중 하나는 너그러운 마음, 톨레랑스를 보여주고...

https://blog.naver.com/dicapoetly/223566482835 증강현실- 김종기 구름 위에 앉아 보고 싶었다 고래를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_김종기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정회원 blog.naver.com

않는 선 누가 색칠했을까 걸려들지 말라고 나도 꽃이랍니다 예쁘지 않지만 바라만 보더라도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시치미 안 보인다고 안 보이는 게 아니다 모른다고 모르는 게 아니다 시비 걸지 않는 다면 모르는 척할 거다 김종기 중랑디카시인협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