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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10만 기병을 보내어 강을 등 뒤로 둔 배수진을 치고 보병 위주인 고려군과 맞붙었는데, 우연히 뒤늦게 도착한 김종현 장군의 1만 기병이 뒤에서 나타나 거란군을 포위하면서 완벽한 포위 섬멸전으로 끝났지요. 다만 성공한 수공 작전이 있긴 한데...

계속해 개경까지 함락시켰고, 현종은 전라도 나주로 피란을 떠나야 했다 거란의 장수 소배압이 침략하여 양규장군 강감찬 장군 김종현 장군 신하로는 현종의 목숨대신 거란의 인질로 잡혀 거란에 충성하지않자 하공진을 죽음을 당하면서 고려에 충성하였다...

초빼이’ 김종현이 고른 추석 연휴에 가볼 식당 ‘초빼이’는 부엌에서 식초를 담아두던 초병(醋甁)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 초병에 식초를 유지하려면 계속 술을 부어줘야 하고, 술꾼 몸에 n.news.naver.com + 추석명절연휴 국립중앙박물관 무료 야외...

못하였다. 김종현이 군사를 인솔해 그곳에 이르니, 갑자기 비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와서 깃발이 북쪽을 가리켰다. 아군이 그 기세를 타고 용기백배하여 격렬히 공격하니, 거란 군사들이 북으로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아군이 그들을 추격하여 석천(石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