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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씨 가족 김종팔입니다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종구씨 가족 김종팔입니다/권선희- 갯메꽃 만발한 당사포 모래밭에서 술에 취해 눈알 시뻘건 종구씨 가 종팔이를 삽자루로 두들겨 패고, 바닷물에 처박고, 나오면 또 처박고, 나오면 발로 차댑니 다 갯가 오두막에서 뜨거운 여름 한복판을 지나는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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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28/화~일) 김종식락컴퍼니 등반일정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짜및 등반지 이번주도 비 비 비... -그 와중에 비 안오는 날 잘 골라서 등반 신청해주세요. -비 오는 날은 저의 실내 클라이밍 센터를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주소는 도봉구 쌍문동 21-15 도봉 클라이밍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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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목사의 노인요양원 방문 예배 활동이 교계에 던지는 교훈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산기독교연합회 총무 김종 목사(청솔은샘교회)의 돌산노인전문요양원 등 지역 노인요양원을 찾아 자비량 예배 인도사역을 펼쳐온지 오래 되었다.(사진) 복지선교사로서 예배인도 과정에 만난 입원하신 분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상처를 싸매주고 외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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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김종문백운님(54.음.5.9) 태어나심을 축하해주세요^*~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배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말방에서도 자주 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더없이 많은 축하로 기쁨 가득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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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 김종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진강 김종 강안개가 기어 나와 산들을 덮어주고 저 물길로 이 세월을 지리산은 달렸구나 만나는 사람사람이 이야기로 길을 간다 가슴 맞댄 산줄기가 물 마시러 내려와서 저리들 즐거워하며 오늘도 가는 길에 눈시울 적신 이슬비 지난 계절이 젖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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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나가 / 김종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하나가 김종 못 하나가 빠져서 말편자가 망가졌어 망가진 말편자에 천리마가 넘어졌어 넘어진 말을 돌보다 기사 또한 다쳤어 천리마와 기사 땜에 전투는 두 손 들고 두 손 든 태평천하엔 전투할 길도 죽어 못 하나 빠진 결과가 한 나라를 날렸어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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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보고싶어서 오랜맘에 울엇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리즘에 뜬 최근 콘서트에서 부른 재연 직캠 보다가 엉엉ㅇ 울엇어 ㅠ 시간이 지났어도 무뎌졌다 생각했는데도 그립고 보고싶은건 어쩔수업나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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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詩 30편/30일 김종(끝)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머니에게 / 김종 어머니는 밥상이 아니었을까 어머니는 아랫목이 아니었을까 어머니는 굽은 허리 사과나무가 아니었을까 그래, 어머니라는 그 무한한 허공 그 무량한 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