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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170]-[청산도 구들장논] -2023. 12. 27. 수. 조선일보 칼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준의 맛과 섬]-[170]-[고성 대진항 망챙이탕] -2023. 12. 27. 수. 조선일보 칼럼- 연말 선물이 도착했다.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어보니 쌀과 메밀, 유채 기름 그리고 돌미역 등이 곱게 포장되어 있다. 쌀과 메밀과 유채 기름은 금년에 구들장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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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 [169] 고성 대진항 망챙이탕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챙이매운탕 밥상 김준의 맛과 섬] [169] 고성 대진항 망챙이탕 김준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입력 2023.12.20. 03:00 망챙이매운탕 망챙이매운탕 대관령 휴게소에서 반팔 차림 젊은이를 만났다. 동해 최북단 고성에 이르니 영상 18도다. 겨울 날씨가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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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 [44] 통영 물굴젓-진미요리-4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준의 맛과 섬] [44] 통영 물굴젓 굴젓으로 어리굴젓과 진석화젓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물굴젓’은 잘 모른다. 통영 토박이 ‘멍게가’ 안주인이 만들어서 내준 겨울 음식이다. 사전에는 ‘매우 묽게 담가 국물이 많은 굴젓’이라고 정의한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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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 [151] 외달도 한방전복닭죽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준의 맛과 섬] [151] 외달도 한방전복닭죽 김준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입력 2023.08.16. 03:00 0816 여론4 김준 전복한방닭죽 말복도 지나고 태풍도 지나갔다. 바람 끝의 열기에 서늘함이 배어 있다. 태풍이 달갑지 않지만 가을도 함께 데리고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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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 [120] 거문도 엉겅퀴된장국 202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준의 맛과 섬] [120] 거문도 엉겅퀴된장국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섬발전지원연구센터장 입력 2022.11.30 그녀는 힘들 때면 거문도를 찾아 어머니의 맛을 찾는다. 거문도는 뭍으로 나가기 전까지 머물렀던 고향이다. 그 맛을 기억하며 노을이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