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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챙이매운탕 밥상 김준의 맛과 섬] [169] 고성 대진항 망챙이탕 김준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입력 2023.12.20. 03:00 망챙이매운탕 망챙이매운탕 대관령 휴게소에서 반팔 차림 젊은이를 만났다. 동해 최북단 고성에 이르니 영상 18도다. 겨울 날씨가 이래도...

[김준의 맛과 섬] [44] 통영 물굴젓 굴젓으로 어리굴젓과 진석화젓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물굴젓’은 잘 모른다. 통영 토박이 ‘멍게가’ 안주인이 만들어서 내준 겨울 음식이다. 사전에는 ‘매우 묽게 담가 국물이 많은 굴젓’이라고 정의한다. 일제...

[김준의 맛과 섬] [151] 외달도 한방전복닭죽 김준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입력 2023.08.16. 03:00 0816 여론4 김준 전복한방닭죽 말복도 지나고 태풍도 지나갔다. 바람 끝의 열기에 서늘함이 배어 있다. 태풍이 달갑지 않지만 가을도 함께 데리고 온 듯하다...

[김준의 맛과 섬] [120] 거문도 엉겅퀴된장국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섬발전지원연구센터장 입력 2022.11.30 그녀는 힘들 때면 거문도를 찾아 어머니의 맛을 찾는다. 거문도는 뭍으로 나가기 전까지 머물렀던 고향이다. 그 맛을 기억하며 노을이 아름다운...

조선일보 팔로우프로필 보기 [김준의 맛과 섬] [127] 밀양 자연한천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섬발전지원연구센터장의 의한 의견 • 6시간 전 한천은 황태처럼 추운 겨울에 얼고 녹이기를 반복해서 만든 우무를 말한다. 실처럼 가늘고 긴 실한천과 각진...

[김준의 맛과 섬] [192] 통영 간섬 돌미역 냉국 김준의 맛과 섬 192 통영 간섬 돌미역 냉국 www.chosun.com

[김준의 맛과 섬] [67] 제주 우미 냉국 조선일보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입력 2021.07.28 03:00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7/28/OCCNY5IM35DYVOHG3QVXAC6XXA/ [김준의 맛과 섬] [67] 제주 우미 냉국 [김준의 맛...

갯내음 찾아 떠나는 바다 맛 여행 - 섬 사랑이 가득한 그의 섬살이 기록은 조곤조곤 들여주는 시다. 이 책은 섬의 가치를 전하는 섬밥상이다. 강화도 후포 밴댕이회 - 선수포구 밴댕이마을. 5~7월이 제철. 대청도 참 홍어 - 삭히지 않은 싱싱한 맛. 백령도...

[김준의 맛과 섬] [99] 순천만 대갱이탕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섬발전지원연구센터장 입력 2022.06.08 순천만 바닷가에 건조 중인 대갱이/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대갱이로 탕을 끓여 밥상에 올리려면 사흘이 필요하다. 순천만에 있는 대대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