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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김 준 태 날 짜 : 2025년 2월 13일 레 인 : 7, 8L 클 럽 : 익스플로드 축하드립니다~!!

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시즌 마지막 당구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을 노리던 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김준태(경북체육회)가 아쉽게도 도전에 실패했다. 또한, 베트남의 타이홍찌엠은 '세계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 딕...

김준태 시집, 『나는 하느님을 보았다』(생명과문학시선 01). 2024년 12월 10일 재출간. 1981년 12월 10일 출간. "콩알에도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향이 있고 따라서 시인은 콩알의 고향을 찾아주는 것이다."(김치수 시집 해설에서) 김준태 누가...

나무도 생각하며 산다 김 준 태 (1948~ ) 나무도 생각하며 산다 나무도 눈입코귀가 열려있다 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틀면 노래를 가르쳐주고 휘파람을 불어준다 예, 그럼요 나무도 예쁜 손은 물론 발도 있다오 사람들이 잠든 시간에 나무는 달빛 속에서...

♣ 12월의 연가. / 김준태 겨울이 온다 해도 나는 슬퍼하지 않으리. 멀리서 밀려오는 찬바람이 꽃과 나무와 세상의 모든 향기를 거두어 가도 그대여, 나는 오히려 가슴 뜨거워지리. 더 멀리서 불어오는 12월 끝의 바람이 그 무성했던 그림자마저 거두어 가...

길-밭에 가서 다시 일어서기 1/김준태 어디로 가야 길이 보일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 어디에서 출렁이고 있을까 더러는 사람 속에서 길을 잃고 더러는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가 사람들이 저마다 달고 다니는 몸이 이윽고 길임을 알고 깜짝깜짝 놀라게...

-금오도 베틀/김준태- 두모리 직포 해송림으로 밤 마중 가면 까막눈이 까매진다 손을 맞잡고 체온의 윤곽선을 느낀다 먹줄 놓은 수평선 멀리 밀어 두고 너울과 파랑은 큰 자라 등이 업고 간다 물색흔 어지러운 물그림자 빈집으로 물새들이 불어온다 어린...

김준태 끝내기 ‘하이런28점’ 3쿠션월드컵 신기록…세계 기록과 타이[서울3쿠션월드컵] - MK빌리어드 김준태 끝내기 ‘하이런28점’ 3쿠션월드컵 신기록…세계 기록과 타이[서울3쿠션월드컵] - MK빌리 8일 서울3쿠션월드컵 32강서 달성 종전 브롬달(2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