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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8월 29일 경자 6번째기사 1507년 명 정덕(正德) 2년 김준손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 김준손(金駿孫)이 공초하기를, "신은 무오년에 순창(淳昌)으로 귀양갔는데, 갑자년에 이과도 옥과(玉果)로 귀양왔습니다. 거의하는 격문을 전할...

♣여보소 날보소 / 김준♣ 여보소 날보소 어쩌면 그렇게 생겼오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예쁘게 생겼오 여보소 날보소 당신 같은 여자 첨 봤소 내 마음을 그렇게 흔들어 놓지를 마세요 못다 할 정일랑 아예 웃지를 마세요 바람난 노총각 상사병 들기 알맞소...

♣마음의 날개 / 김준♣ 랄라~~~~~~~~ 지루했던 날들이 내 마음을 부르네 젖었던 마음의 날개를 따사로운 햇살에 말리고서 짝 잃은 내 마음의 벗을 찾아 라라 하늘을 헤치며 가자 라라라 라라라 마음의 날개를 펴고서 라라라 오오 끝없이 날라서 가자...

♣대학가의 찻집 / 김준♣ 주머니를 털어서 커피 한잔 시키네 염치없어 웃으며 엽차 두 잔 시키네 마주 보는 눈동자는 소리 없는 이야기인가 대학가의 찻집은 우리들의 응접실 하루 한번 만나서 꿈을 마셔 버리네 웃으면서 만나고 웃으면서 헤어지는 다정...

♣사랑의 빛 / 김준 장우♣ 그 세월 속에 슬픔을 그 세월 속에 눈물을 살며시 씻어버린 님아 님아 그 세월 속에 고독을 그 세월 속에 한숨을 하야케 지워버린 님아 님아 나 이제 날으리 행복의 나라로 내 너를 노래하리 영원한 사랑 나 이제 날으리 행복의...

가수 김준 가수 김준 영등포의 추억

[김준의 갯살림섬살이 1563] 짱뚱어탕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아 발걸음을 돌렸다. 그 전에 지인에게 벌교맛집이라며 자랑하려고 갔다가 재료가 소진되어 일찍 마감을 해 아쉬웠다. 그 동안 벌교로 모이는 식재료에 비해 온통 꼬막정식으로 둔갑한 맛집이...

솜털공을 야구공 삼아 놀이해보려는 준이! 손에 든 돌맹이가 계속 떡이라는 준이와 친구들 입니다 ㅋㅋ 잠시 모여 앉아 쉬어도 보고~ 손이 시렵다며.. 주머니에 여벌 양말을 손에 낀... 준이.. ^ ^ 아이디어 좋은데..?? ;; 살려주세요!! 를 외치며 사진을...

김준님의 부친 고 김병철님께서 2024년 10월 12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한빛장례식장 특실1호실 직접 연락 드려야 하나 황망중이라 모바알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 드림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https://choomo.app/999901?s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