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복음말씀의 향기♣ No3889 6월15일[연중 제10주간 토요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교구 김지영 사무엘 신부님] 어디선가 읽은 글이다. ‘나는 늘 호주머니에 십자가를 넣고 다닙니다. 어디에 있던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니까요. 이 작은 십자가는 마술도 아니고, 기막힌 행운을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
2012,3,2 사순 제1주간 금요일 / 김웅태 신부, 박용승 신부, 박영봉 신부, 최재천 신부, 김지영 신부, 박상대 신부, 하성호 신부 201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정직하여라, 폭력을 포기하여라, 원수를 사랑하여라’ 입니다. 오늘 들었던 복음은 마태오 복음 사가가 전하고자 하는 여섯 가지의 명제 중, 첫 번째 부분으로써 ‘화해하여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세 가지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
교리산책 4(김지영신부) 2019.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완성될 때 그 나라에 받아들여질 수 있는 심판의 잣대는 그저 나쁜 짓을 안 하고 정직하게 살았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사랑과 자비를 실천했는가에 달려 있음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
-
김지영님의 낡은 교무수첩을 펼치며 2005.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랑 신부 동료들의 세련된 옷차림과 누추한 내 모습은 너무나 대조를 이루었다. 신랑의 고교시절 담임이었다는 사회자의 소개에 이어 나는 목청을 가다듬고 주례사를 시작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그럴듯하게 시작은 했으나 하객들은 웅성...
-
오늘의 역사 6월 1일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하고 정직하여 상이 이를 아름답게 여겨 벼슬을 주게 하였다.】 홍담(洪曇)을 동지중추부사로 삼았다. 1556년 [음]명종 11년, 경상 좌도 병사(慶尙左道兵使)가 울산에서 왜적을 물리친 사실을 보고함 1581년 [음]선조 14년, 이이(李珥)가 대사헌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