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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 '82년생 김지영'을 읽고(독후감)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가족 다 같이 얼굴 보는 게 1년에 몇 번이나 된다고 명절에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 게 그렇게 불만이냐? 그랬어?” 시아버지 목소리는 노여움에 가득 찬듯하다. 이때 김지영 씨는 또 말한다. “사돈어른 외람되지만 제가 한 말씀 올릴게요. 그 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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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씨 시아버지 남일우 선생 보다...ㅋㅋ 2010.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성애병원에 4시 30분경에 갔었는데 김지영씨 시아버지이신 남일우 선생을 봤어요.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그 분이 놀랜 얼굴로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다시 확인하려는데 자리를 얼른 피하셔서 없더라구요.. 제가 잘못본줄 알고....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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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을 읽고 ㅌㅇㅌ의 특성을 발견함 2019.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단적 페미 소설임? 김지영을 아가씨에서 애엄마로 만든 남편은 너무나도 정상에 사랑스런 믿음직한 김지영편인 괜찮은 남자임. 김약국 딸들 시아버지처럼 며느리 겁탈하는 망나니는 등장하지도 않음. 시부모 둘 다 좋은 분들임. 극단적 서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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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후기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지은/김지영 자매님이 간사/학생으로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언니를 이끌어내서 같이 천국으로 입성하고 싶다. 더이상 집안의 악한 영이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언니에게 빛의 십자가를 꽂아야겠다. 하나님 우리 가정에 은혜를 베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