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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

친척오빠가 만든 건데 ..ㅎㅎ 연습용이 었는데 리플 달아 주세용 ㅎㅎ

가족이 한국으로 이민 왔으니까 이제 한국인 그러니까 프엉은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더하고 빼기만 해도』 별다름 글, 김지영 그림, 소원나무, 2022 (76~77쪽) 모두 다 가족/ 별다름 나+엄마+아빠=가족 나+엄마+아빠+동생=가족 나+엄마-아빠+할머니...

엊그제 친구 집에 갔더니 김지영이 있었음. 읽어봄. 솔직히 문학적 가치는 없었음. 허나 82년생 김지영은 엄마 할머니 자녀를 통해 82년생에만 머물지 않고 5,60년대 여성의 삶부터 다음 세대의 여성의 삶을 인식하게 됨. 마치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