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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8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갇힌 채 죽더라도 좋겠네 그것이 생시라면 그것이 지금이라면 그것이 끝끝내 끝끝내 가리어지지만 않는다면. 51. 황톳길 김지하 (1) 황톳길에 선연한 핏자욱 핏자욱 따라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었고 지금은 검고 해만 타는 곳 두 손엔 철삿줄 뜨거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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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김지하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log.naver.com/zzangsy007/223136715964 황톳길- 김지하 https://youtu.be/XE2-JwsGcYk 황톳길- 김지하 황톳길에 선연한 핏자욱 핏자욱 따라 나는 간다 애비야...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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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 길은 황톳길이다.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경을 지나 해남까지 땅은 황톳땅이디. 날은 맑았고 바다는 푸르고 땅은 붉었다 김지하 시인의 시 황톳길을 이광호 시인의 목소리로 들었다 사람은 가도 시는 남는다. 저승에선 김지하 선생님 평안하신지요. 2024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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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김지하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의도 윤중로 새봄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 * 글 : 김지하(1941 ~ 2022), 전남 목포 出, 황톳길로 등단,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등 * 시인은 "푸른 솔을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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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김지하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톳길/김지하(1941~2022) 황톳길에 선연한 핏자욱 핏자욱 따라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었고 지금은 검고 해만 타는 곳 두 손엔 철삿줄 뜨거운 해가 땀과 눈물과 모밀밭을 태우는 총부리 칼날 아래 더위 속으로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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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 김지하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 bepoem.tistory.com ▶김지하의 저항시와 우주 생명학 시의 전개(발췌) _김미연/ 문학평론가, 진주교대 강사 김지하(金芝河...투옥생활과 저항운동으로 잔뼈를 굳히고 1960년 『시인』 지에 「황톳길 등 5편으로 김현의 추천에 의해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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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오적(五賊)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면적 주체와 이면적 주제가 존재하는 ‘주제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지만, 단시는 하나의 주제로 되어 있다. [작가소개] 김지하(金芝河) 본명 : 김영일(金英一) 1941년 전라남도 목포 출생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1969년 『시학』에서 시 「황톳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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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산문집 '우주생명학', 시집 '흰 그늘'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생명학」 출간 김지하 시인, 생전에 펴내는 ‘마지막 저서’라고 선언!!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김지하 시인이 올해로 문단활동 50년을 맞았다. 그는 매체에 한 번도 발표하지 않은 미발표 신작 시집 『흰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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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천 평설/ 김지하 [황톳길] *시인 1969년 2009.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끼며 흐느끼며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은 곳 부줏머리 갯가에 숭어가 뛸 때 가마니 속에서 네가 죽은 곳. 김지하의 「황톳길」은 1969년 『시인』지에 수록된 신인 작품이다. 『시인』지는 조태일이 조그만 인쇄소에서 1인 몇역으로 만들었던 시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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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황톳길 2008.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가 죽은 곳. ■ 이해와 감상 우리 현대사는 민중들의 수난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시련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김지하의 「황톳길」은 민중의 시각에서 본 왜곡된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뼈저린 분노를 담고 있다. 붉은 흙의 `황톳길'은 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