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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향 - 행복꽃 (Bb) mr.mp3 6.18MB

둘이 해외 같이다니길래 궁금

사랑, 그 낡지 않은 이름에게 /김지향 그대는 사람들의 이름에 오르내릴 때만 빛나는 이름 사람의 무리가 그대 살을 할퀴고 꼬집고 짓누르고 팔매질을 해도 사람의 손만 낡아질 뿐 그대 이름자 하나 낡지 않음 하고 우리들은 감탄한다 그대가 지나간 자리...

김송배가 만난 문인들-29 우당 김지향 시인 김 송 배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에서 안동으로 문학기행을 가는 길에 동참하고 버스에 올랐더니 우당 김지향(佑堂 金芝鄕) 시인이 옆자리에 앉으라고 권했다. 오래간만의 만남이다. 우리는 안동에 도착하기까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청소년복지론을 듣게 된 20201706 사회복지학부 김지향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청소년 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어른, 그 어느 사이에도 끼지 못한 단계라서 그렇게 불리우고 있나 생각이 듭니다...

죽마고우(竹馬故友)/김지향 공허한 마음에 그리워지는 어린시절 버들강아지따라 버들피리 불면서 놀던 유년의 시절 강아지 꼬리 그리다 그려보는 얼굴 아득한 세월 지나 어디쯤 머물러 있으려나 같은 하늘 아래서 만나지 못한 채 부서지는 햇살에 물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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