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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또 곰신의 시간도 7개월이나 지나가고 있네요~ 남겨주신 선물로 힘들지 않게 잘 버티고 있답니다! 10월이면 만날 새로운 김상병님의 모습도 기대할께요~ 건강하게 곧 만나요~ 진급 축하드려요~🩵

했고 이래저래 보고싶어 들렀어요 😊 아마 국군의 날을 기점으로 다시 여러분을 만나게될 것 같아요. 새로운 무대들을 공들여 준비중이거든요. 보여드릴 날이 한시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그 날까지 안녕히! 가을의 초입에서 상병(진) 김지훈 올림

784기 김지훈 2월20일 생일입니다. 내일이 아들 세상의 빛을본지 딱21년되는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생일축하해~~ 군생활 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780기 김지훈 10월 1일 생일입니다. 군대에서 생일을 맞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