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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차, 3차 갈 필요없이 여기서 다 끝내게.. 우선은 6명 확정!(송문기(송문기 신부님), 이준화(이준화 신부님), 김진경(너무 감사한 김진경 신랑님^^;) 날짜는 아마도 12일이나 13일 정도로 잡으려 하는데... 둘 중 약속들이 가장 많은 날로 잡을까...

2018년 9월 2일, 진주 MBC컨벤션에서 신랑 제형주군과 신부 김진경양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어제는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은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하는 걸까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네요😁 오늘 결혼식은 ‘김상민’주례선생님을 모시고...

그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구두를 닦는다. * 은행나무 - 김진경 가을이 와서 노랗게 물들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벽장...일입니다. 얼굴만 한번 보고 시집갈 날을 기다리는 새색시가 신랑의 얼굴을 그리고 또 그려보며 새 삶을 익히듯 어머니는...

참석자 : 김진경,김지애,김혜진,박유진,정영남, 형선미 · 발제 및 진행자 : · 서기 : 김혜진 · 책정보(여러 버전인 경우, 대표적 1권만) : 우리는 우주를 꿈 꾼다 / 에린 엔트라다 켈리/ 출판사 밝은미래 / 출판년도 2021년 * 자세한 책정보는 책의...

울아들 오늘 태권도장에서 서울랜드로 놀러가느라, 어제 모자를 확인하는데,작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급하게 하나 사와서 가지고 갔는데,오늘 날씨가 이쪽은 영~ㅠㅠ 실사용은 작년에 딱한번 했어요.. 사이즈는 130(9호)인데 작게 나온...

왕소군의 신랑은 부여 금와왕 『한서』 흉노전에 따르면, 서기전 33년에 한(漢)에서 흉노 선우에게 왕소군을 시집보냈다. 바로 왕소군이 시집간 흉노 선우는 이미 70대에 들어선 호한야 선우(재위: 서기전 58~31년)였다. 왕소군은 1남 2녀를 두었는데, 그...

죽음이 신랑처럼 그리워지는 듯도 하는 저녁 노란 삼베 수의를 펼쳐 신부의 예복처럼 몸에 대어보기도 합니다. 가을이 와서 노랗게 물든다는 건 물들지도 못하고 비명처럼 떨어져 구르다 찾아와 누운 나에게 그렇게밖에 살 수 없느냐는 준엄한 꾸짖음...

하고 예식에 참석 했다 점심은 4인 상차림으로 전복 새우 육회 사시미 갈비탕 깔끔하게 맛나게 먹었다. 고운 신부와 씩씩한 신랑의 평생을 함께 하고자 하는 예식에 우리 모두는 힘찬 박수를 보냈다 정동의 정식 회원은 아니지만 김진경 친구가 함께 했고...

알 수 없지만 가을이 와서 노랗게 물들 수 있다는 건 챤란한 일입니다. 얼굴만 한 번 보고 시집간 날을 기다리는 새색시가 신랑의 얼굴을 그리고 또 그려보며 새 삶을 익히듯 어머니는 옛 추억을 맞춤법 틀리는 글씨로 적어 삼베 수의 밑에 묻어 두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