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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선수님께 2024.07.28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새로 시작합시다 예전 김진성 투수로 남아 올해도 우승하시길 진심으로 엘지원팀 가족으로 부탁드립니다...염감독 말대로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고하니 200% 인상된 연봉으로 행복하게 야구 하시길 ‘19번’ LG 새 외인 투수,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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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타구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 2024.08.17
허장성세만은 아니었음을 입증하면 좋겠다. 주장으로서, 최고 연봉 선수로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선후배들 볼...청출어람…나성범도 14년 후배 30-30에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제 내가 (김)도영이에게 배워야…”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