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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교상이 반평생 넘어서야 겨우 성남 고등동 재개발 임대아파트에 들어간 그 애 저 멀리 진해로부터 달려오다 멈춘 짐차 구석...새꺄 잘 지내지? 하하 '일 포스티노'를 보면서 / 아봉 김진수 이제 이주일 동안 살 돈이라곤 만 삼천 원 달랑 남았다는...

할 것을 명령한 것입니다. 법원의 결정은 우리가 지켜야하고, 이러한 위기를 호기로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잠실5단지 아파트 소유자 김진수 등 9분에게 소송취하를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추진위원장 재선거를 통하여 하자를 치유하라는 것으로 해석되며...

열쇠라구요. 내려가는 길은 바람융단이 깔려있는 것처럼 편하고 행복하죠. 욕심을 버리고 낯은 곳에 힘하면 이 편함을 알 수 있을 거에요. 모든 걸 나누어 갖는게 진실란 우리의 삶이죠 (1998년2월9일 적은 김진수님의 겨울여행-동숭아파트 낙산공연후기...

어머님 농사법 김진수 아파트 베란다 스치로폴박스에 밑거름 듬뿍 고추 몇 모를 심어 보았다 무럭무럭 풍성하게 잘도 자라서 앙증맞고 예쁜 꽃도 총총히 피웠지만 글쎄, 그게 다였다 세공 바칠 땅에서 꽃질만 하는 놈은 야단을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