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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의 나이에도 당구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수의 목표는 88세 까지 팔팔하게 즐기는 것이니 노익장을 직관할 수 있어 즐거웠다. 게임 중 경수가 행한 당구 매너, 그리고 즐거운 덕담 등은 게임 종료 후 그의 원타임 레슨으로 돌아왔다...

이건 진짜 망언이다. 대한민국 국어사전까지 대통령이 바꿔버리겠다고? 아니 윤석열이 진시황인가? 아주 분서갱유를 하겠다고...사전을 뜯어 고치겠다고? 이 정도면 공처가를 넘어서 김 여사의 뭐라고 불러야 하나? 차마 그 말은 못 적겠다. 윤석열 대통령...

네가 진짜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뭔지 알겠니? 그렇게 들려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그런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그게 급한 성격입니다. 교통사고는 누가 잘 냅니까? 성질 급한 놈이 잘...

당시로선 진짜 깜놀이였다. 김영삼 정권시절 통신 감청장비 개선을 위한 백두사업, 차세대 전투기 도입 FX사업 관련 업무로 주야...전문가들이 열정을 쏱고있는 와중에 실무 장관이 린다 김이라고 하는 무기 로비스트와 스캔들을 일으킨 것이였다.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