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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외쳐본다 (김진해)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히’ 외쳐본다 (김진해) ‘감히’에 쓰인 ‘감’은 한자로 ‘敢’이다. 중국 갑골문에 새겨진 그림글자를 보면 사람이 맹수의 꼬리를 손으로 잡는 모습을 본떴다. 호랑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꼬리를 덥석 잡을 수 있을까? 아서라, 배가 부른 맹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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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도서를 권합니다 / 김진해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해 도서를 권합니다 / 김진해 돌이켜보니, ‘어른들’한테서 성교육을 받은 적이 단 1분도 없다. 누구에게도 콘돔 사용법을 배운 적이 없다. 월경 주기와 가임기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배운 적이 없다. 성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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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막바지 연습 (김진해님)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 14일 찜통 속에서도 총무님과 비행 전 막바지 연습에 열중인 김진해님 보습니다. 곧 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번 달 안에 하늘 안에 계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응원 메시지 입니다. 총무님 : 구름이 살짝 덮이고 바람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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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행 관련 공지_ 김진해, 이지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합니다 . 오전 바람이 순하기에 아침 8시30분 출발 합니다. 차량을 지원해야 하니, 참여하실분 톡 따로 주세요. 대상 : 김진해 회원, 이지철 회원 일시 : 2024년 06월 23일 사전 준비물 : 접이식 톱, 미리 보조산 점검 (22일 오전 예정) 예정 장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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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진해 위원장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주 한인 보이스카우트 위원회 김진해 초대 위원장이 향년 87세를 일기로 11월 26일 별세했다. 비보를 전해준 고인의 장남은 전화기 저편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 침묵의 시간은 꽤나 길었다. 나도 아무 말 하지 못하고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