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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결혼식장으로 향합니다. 우리집에서 거리가 꽤 되는데 너무나 빨리 도착합니다. 일요일인데 길도 막히지 않았나봅니다. 예식장앞에서 바보같은나 또 한참을 서성입니다. 심호흡을 몇번했는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서성이던 나 갑자기...

날입니다.. 결혼식장이 매곡역 2번출구에 있어서 일단 교통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우측에 있는 구동산악회 화환을 보고 금방 예식장소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예식은 이 건물 3층에서 하더라구여... 오전 11시40분경에 들어가니까 백일성 회장님...

촬영에서 김찬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윤진서, ‘고혹적 섹시’ 물씬~! ★...영화 ‘두사람이다’(감독 오기환, 제작 모가비픽쳐스) 개봉을 앞둔 윤진서가 ‘아레나’ 8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뭐가 빠진양 그대로 고개 안들고 뭐 건져내기라도 할 듯... 고개 숙이고 옆자리에 앉아 있었지요... 정말 친근합니다... 김찬우- 이 사람은 연애인 아닙니다... 머리통.. 얼굴...나보다 커요..ㅡㅡ;; 유일하게 일반인 같은 연애인 이었습지요... 김동률...

순식이.. ㅋㅋ (강순식) 오랜만에 나타난 발라드의 황제, 지원이.. (서지원) 늦게와서 후다닥 적응한 진정rapper 찬우.. (김찬우) 졸업후에 처음본, 근데 엊그제 본듯한 승현이.. (경승현) 결혼식장서 졸업후 첨 본 유보영, 김태진.. 일찍가서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