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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김창렬, 심죽자, 전뢰진 등이 그 때 함께 공부한 동료들이었다. 이때 그는 일본 유학을 희망하였으나 부친이 아들의 미술 공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으므로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뜻하지 않은 기회가 다가왔다. 조각가 윤효중(1917...

그만둔 것에 대해 살아오면서 후회한 적 없다”고 말한 반면 김창렬은 이날 방송에서 “어렸을 때 공부 안한 것을 후회한다...대학입시보다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교 졸업장 받고 싶다”며 아들 주환이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얘기했다...

있는 김창렬(32). 한때 악동 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최근에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 살배기 아들을 둔 그는 요즘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KBS ‘스타 골든벨’ 등 오락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해...

예술경영학과 문화예술특기자전형에 지원해 합격했다. 고시원 생활을 감행하며 수능을 준비할 정도로 대학 진학과 학업에 대한 열망이 남달랐던 김창렬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을 위해 더 배우고 발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아내와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