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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https://www.youtube.com/watch?v=U16Rb8q146s

https://youtu.be/U16Rb8q146s

1981년에 나온 노래이니, 무려 40여 년 전의 세상을 음미한 가사입니다. 3형제 그룹 산울림의 보컬은 맏형 김창완입니다. <독백> 역시 당연히 김창완의 목소리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 노래만큼은 둘째 김창훈이 불렀습니다. 떨림의 목소리가 참 비슷합니다...

있는 풍경, 너의 의미,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둘이서, 독백, 회상 그리고 그밖의 수많은 주옥같은 곡들, 그 중 몇곡은 지금...애창곡 리스트에 들어있다 이 곡 <너의 의미>는 김창완이 아이유와 함께 부른 색다른 버전이다 원곡에 비해 더 드라이한 느낌...

『독백獨白』(김창훈 작사/작곡)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 7집 음반에 수록된 곡입니다. 「산울림」은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형제로 구성된 Rock 밴드로서 1977년에 데뷔하여 1980년대 초까지 한국의 그룹 사운드 시대를 이끌었으며, 다양한...

https://youtu.be/oo7RSszwbls

독백 - 김창완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거리...

저녁하늘이 어두워질 무렵, 라디오에선 김창완의 젊은시절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제목은 모르겠다.. (나 혼자 눈감는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못내 서러워. 오늘은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잠들다.. 표면적으로 본다면야 지극히...

야간 촬영도 함 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촬영장소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못 벗어나네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