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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하는 그이지만, 여전히 콘서트 무대에 설 때 가장 신난다는 그의 말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하다. 그리고 김창완은 여전히 “엄마 아빠 아들 딸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원컨대 산울림을 추억하는 모든 분들...

살았는데 얼마전 떨리는가슴이란 MBC드라마에서 너의의미란 노래를 듣고 옛날 생각에 잠시 빠져 행복했습니다. 저희 딸도 김창완씨만 나오면 어릴적부터 많이 봐와서 그런지 포근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고요 저는 산울림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학창...

이상하리만큼 닮은 김창완 가족들... 특히 밑에않은 딸둘은 김창완하고 너무 똑 닮았네 피는 못 속인다더니 ... 우리딸은 날보고 라면 쪼금 준다고 안 닮았다고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해서 계모라던데 살찔까봐 안주는 이 에미심정을 알라나...

바람 김창완입니다” 방송(`25.01.30) 나를 찾는 소리/문종화 낚시 장비를 꺼내는 내 뒤통수에다 대고 아내는 작심한 듯 쏘아붙인다. “또 가나? 매번 힘들다면서 아휴! 왜 가는지 이해가 안 돼” 원래 낚시를 알기는 했어도 이렇게 매주 갈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