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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산울림(김창환) 2006.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옛날 이노래가 처음 나왔을땐... 수없이 되뇌이며 부르곤 하였지요.ㅎㅎㅎ 나이 먹으면서 왠지 짠한 느낌속에 그림같은 오솔길은 아니더라도... 맑은공기 마실수있는 그런곳에 거닐면서... 회상할수 있는 여유라도 있었으면 좋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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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감창완, `음악계 거장`이라 할 수 있나 2011.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부터- 김창환,김창익,김창훈 산울림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큰 산맥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이 데뷔한 1970년대 반은 한국 대중음악의 암흑기로 불리죠. 유신 등 시대적 상황과 대마초 파동 등 된서리를 맞으면서 신중현·한대수·김민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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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정말 좋습니다. ( 부제 - 산울림의 " 청춘" 에 고마움을 전하며 ) 2015.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산울림 콘서트 가서 들었어요. 그리고 30대중반에 우연히 다시 찾은 CD로 한동안 또 들었구요. 그리고 응팔을 보면서 청춘이라는 노래 다시 한번 듣고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이 “청춘” 이라는 노래가 제 청춘을 관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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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완전하지 않으며 초현상은 존재한다 201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젠가 산울림 김창환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나가서 생방송에 이야기하다가 면박만 당했죠(웃음).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못 본 것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것은 있어요. 뭐냐 하면…… 투시능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자다가 특히 어쩔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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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님 방갑습니다......ㅠㅜ~ 2008.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나이에 잘생기신 우리 아버지께 속아서 충청도 까지시집을 오셨다 3남2녀의 종가집 장손 우리 아버지 아마 여러분은 상상만 하여도 우리 어머니가 장남한테 시집을 와서 고생 하셨을꺼라 생각 합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 형제 즉 3남4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