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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첫술에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다. 경험 삼아 앞으로도 더 멋진 지역 축제 열어주시리라 믿는다”, “수요 예측 실패...축제 아닌 김밥지옥” 쏟아진 비난…“기죽지 마세요” 김천시에 칭찬 글 쇄도 인구 13만명의 소도시가 몰려든 인파...

어제도 토요일 황금시간대인데 2200명이라니 ㅜㅜㅜ 올시즌 평관 2~3천명이네요 김천시 인구수가 얼마 없어서 그런건가요?

2024년 2월 김천시 인구 및 인자리 증감 현황 / 동별 인구증감 / 국민연금 신규가입자수 Top5 구미와 비슷하나 일자리 증가가 눈에 띈다 cafe.naver.com

2024 김천으로 누가 이렇게나 많이 놀거라고 평생 생각해봤어 어떻게든 지역 경제 살려보겠다고 관광이라곤 일도 없을거 같은 동네에서 쥐어 짜낸게 기껏 말장난 같은 김밥천국인데 상상이나 했겠냐고 셔틀버스 기사들 굶어가며 운전하면서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