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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가면 쫄면에 김밥 백반집 가면 제육볶음 둘다 혼밥임

황산옥: 우어무침, 활복탕 <보령> - 나그네집: 세목국백반. 터가든: 굴정식. 장벌집: 붕장어구이 <서천>- 만풍호: 갑오징어회...품은 두부전골. 산막골가든: 생돼지모듬, 생삽겹살 <보은> - 신라식당; 북어찌개정식. 김천식당: 순대곱창전골. 혜성정육점식당

장어나라 백반 8천원 황간집 백반 7천원 두부마을 백반 8천원 후회하지 않을 맛과 가격...

그러니까 김천역에서 약 십오리 거리...자동차로 약 10분정도 달려오면 이곳에 다다른다 이 계곡이 황악산 능여계곡이라 했던가 직지천이라고 했던가 ? 능여계곡 아니면 직지천 둘중의 하나는 분명한데 능여계곡물이 직지천으로 흘러 드니까 정확히 어느...

국밥집이 있다!~ 40년도 훨씬 전에 수정산에 올라갔다가 만리산 공원으로 내리와가 여서 뒷풀이를 하던 그 추억의 식당인데 지금...카미 디기 아는체를 한다!~ 이집 주 특기가 수육백반인데 동네에서는 '수백' 이라 부른다!~ 이상하게도 해안가에 있는...

우리집에서 잔차이용/전철1호선/수원시 화서전철역 도착....... (11:50) -전철1호선/수원시 화서전철역에서 전철1호선/수원전철...전철1호선/수원전철역 도착........(12:04) -수원역에서 김천방면행열차 환승.승차....(12:35/19,200원/새마을호:수원→조...

오지인 김천 염속산행 계획이 잡혀 있어, 산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취소했다. 하루 쉬고 하는 산행도 힘들어 주저하는 인간이라, 연이틀 산에 오르기에는 체력이 많이 모자란다. 그리고 다른 날짜의 산행 계획을 찾다가 발견한 게 2024...

길가 백반집에선 청국장 끓는 냄새가 감노랗게 번져나와 찬 목구멍을 적시고 다음에는 우리 저 집에 들어 함께 밥을 먹자고 (『심장에 가까운 말』수록 「다음에」 일부) 박소란 시인은 ‘연애시’라고 이 시를 생각할수도 있지만 “급박하게 돌아가는...

민박집 마당에 도착, 주인을 찾는데 안 계신다. 하릴없이 물에 흠뻑 젖은 등산화를 말리려고 했는데 한 어르신이 담배 사러 오셨다. 주인이 요아래 사과밭에 있다며 곧 올라온다고 했다. 5분쯤 뒤 주인 할머니가 오셨는데 하룻밤 묵을 수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