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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목구멍까지 차면서 거친 한숨만 길게 토해내고 있다. 그래도 하얀 솜이불을 덮고 줄지어 늘어 선 앙상한 나뭇가지의 응원을 받으며 잠시 걸어 오르니 등로 좌우측으로 키작은 소나무에 생각지도 못한 환상의 X-mas 트리가 만들어져 크리스마스는...

버릿어요.. 목구멍으로 안넘어 가데요.. 너무꺼 밥 얻어 먹었시유.. 눈물 나지유,, 운남산 정상석이 있는곳은 정상석을 옮겨야 해요. 쪼매 더 옆으로 가마 진짜 운남산 있고 또 더거면 노고봉 있는데 다리 심 빠지마 다 못갈것 같어서 고마 뒤로 빠꾸...

와 머땜시 꼭두새벽에 일나서 참여를 했는지 모르지요 목구멍도 차가븐데 사실 애국자도 아인데 와 조국통일 외치며 조국의 산하...공단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혁신도시를 지향하는 김천역전까지 30km 거리를 구미사랑 김천사랑을 외치며 뛰었다 맛이긴 놈...

함께 목구멍을 톡 쏘면서 내려가는 맛이 일품으며, 워낙 고도주이라 한잔을 마시게 되면 캬~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술이다. 고량주는 수수(수수)를 원료로 한 중국 전통의 증류주로서 만주지방의 중요한 술음료이다. 예로부터 산동, 천진 등 동북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