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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냈으니 내일 다시 오시라고~~ ㅠㅠ 뭐야? 이더위에 차로 달려서 1시간 거리를 다시 오라니.... 김천 연화지에서 잠시 머리 식히고 황간으로 달려서 유명한 맛집 올갱이 국밥 먹고 부지런히 더 덥기전에 집에 왔습니다. 병원직원 실수로 연화지 구경...

중심지였다. 이후 교세가 안정되자 1907년 그 자리에 기와집 4칸 한옥을 지어 성당으로 사용하였으며, 중국 상해에서 주조한 안나의 종을 달아 삼종을 타종하였다. 이후 김천 본당은 상주, 문경, 예천, 성주, 황간 등 경북 북부지역 복음화에 매진...

적었습니다.. 집에서 터미널로 나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기다렸다.. 일요일이라 터미널로 가는 시내버스는 1시간 뒤에 있다;; 탑승한 시내버스는 84번 군산여객의 BS미디 CNG..할아버지, 할머니 승객들이 대부분이고.. 오전 07:15 차량 탑승..공휴일에는...

뷔페집에서 배불리 맛난 식사 약50분간 (16;00~16;50) 즐깁니다. (16;50) 황간 식당을 출발 천안3거리휴게소에서 약10분 (18;05~18;15)휴게시간 갖고 (18;58)경 죽전 휴게소에서 하차 빠른 걸음으로 동천역 이동 (19;06)동천역에서 신분당선 타고 신논현역...

나왔다. ......................... 황간(黃澗) 모현서원(慕賢書院) 임오년에 세웠다. : 조위(曺偉) 무오당적조에 들었다. ㆍ박영(朴英) 중종조의 명신 ㆍ김시창(金始昌) 호는 남정(嵐亭)이며, 효절(孝節)로써 삼강록(三綱錄)에 실렸다. ㆍ박응훈(朴應勳...

김천 사명대사길 윤재문 설날 지난 차가운 날씨 경북 김천 사명대사길 가는 길 가볍게 걷기 좋은 길 김천 직지사 사명대사길...예쁘기만하다 호국 스님 사명대사 명상길 직지사 경내 관람 귀로 황간역 앞 버섯불고기집 육영수여사 생가 방문. <2023.01.27...

초가집 마당에서 한 밤중에 당가에 누워있는 환자들이 아프다고 마구 소리칩니다. 작은 형은 용산에서 총알이 마구 날라오자 논둑 밑에 몸을 숨기고 기어서 황간까지 왔다고 합니다. 생존본능이 강해서 그런지 부모형제들을 다 잊어버리고 자기만 살겠다고...

지나 황간의 미군의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어느 초가집 마당에서 당가에 누워 있을때 거기에는 부상당한 피난민들이 9명이나 되는데 아프다고 나처럼 소리지릅니다. 곧 미군들이 환자들을 트럭에 태우고 깜깜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데 차가 하도...

넘어 황간, 옥천, 조치원을 거처 천안 삼거리로 향했다. 경상도 사람들이 한양으로 올라갈 때 소백산 죽령이나 문경의 하늘재 혹은 문경새재 그리고 김천의 추풍령이나 괘방령으로 향했는데 어디로 가던 백두대간을 넘어야 했기에 힘든 여정인건만은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