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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 겸 시장 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장을 봅니다.. 작년 전통시장 탐방 때의 경험에 의하면 김천 황금시장은 5일, 10일 장날이 되면 장이 아주 크게 서는 곳입니다..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난전이 서는 곳인데...

비가 오는 가운데도 봉사는 계속됩니다.김천의 전통시장인 황금시장(재래시장)가는 길에 굴다리 두곳이 있습니다.장날이면 상인이나 촌 어르신들이 소소하니 고추며 나물이며 나와서 길거리에 펼쳐놓쿠 정겹게 담소도 나누시고 물건도 파시는 곳입니다...

도자기 박물관, 백수문학관 등을 관광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금시장은 황금동 19-7번지에서 1964년 12월18일 개설되었으며 면적은 2,570㎡에 141개의 점포가 있고, 1일 1,950명 정도 이용한다. 장날은 5일과10일로 5일장이다. 주요 특산물은 포도, 마늘...

저렴한 김장재료와 각종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해 재래시장상권 회복에 나섰다. 김천지역 전통 재래시장인 황금시장 상인회는 장날인 15일 황금시장에서 '2007 양념축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