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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걸까.. 아니... 오는 중인건가... 그런 생각을 하며 듣던 노래예요 한달여 우울함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 가사한구절 한구절이 다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구요.. 방벽이 모두젖어기댈수도 없는생활을 한다는건 상상만으로도 참 괴로워요...

둘 모이면 평범함이 되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 김철수씨 이야기 가사중- 그다음 <몽글몽글 청춘 감성> 로꼬,펀치 - say yes 그리즐리 - 예쁜말로 상처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Say Yes는...

그리고 그 말에 우는 조현아 둘 다 갑작스레 어머님이 아파서 서로 공감하며 우는 듯 함.. 참고로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노래 가사 사실 너도 똑같더라고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 사실 너도 다를 게 없더라고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