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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이 : 정은이, 신은경, 한소연, 최명희, 심수민 ■함께 나눈 책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허블 오늘 함께한 허블 출판사/ 김초엽 작가의《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입니다. 2가지 판형으로 나와 있다는 사실을 모임에서...

<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소설집, 한겨레출판 김초엽의 sf 단편소설집. 참 친절한 작가다.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그녀는 타자와 주체의 만남을 sf장르에서 중심 테마로 삼는다. 과거인류와 미래인류의 만남, 인간과 기계, 인간과 다른 체계의...

2025 교육개정으로 현 중3부터 새교과서 발행되었는데요 새로 나온 교과서에 김초엽 작가의 <관내분실> - 비상(박영민)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 - 동아(최두호) 이 수록되었네요 박완서 작가님은 5종 정도의 교과서에 작품별로 다양하게...

출처 : 여성시대 (할로할류할러)

책소개 인공장기 배양 회사에서 일하던 현은 물고기 눈알 공포증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바이오해커 거리에 위치한 솜솜 피부관리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그 가게는 자신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이라 고 믿는 아더킨(otherkin)이 주 고객으로, 현은 늑대...

생명이 꺼져가는 지구에서의 교통체증과 한정된 자원에서의 인물들간의 갈등등 현실적인 부분이 되게 강조되어있는 점이 인상 깊었고 한 식물이 희망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점 또한 저에게 흥미를 끄는 부분이었습니다.

sf 소설인데 단편이 좋으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장편이 좋으면 <파견자들> 난 단편 먼저 읽고 파견자들 한권 더샀음! 기현이도 재밌어 할 것 같아서 추천🖐 기현이도 보고 재밌었던거 추천해줘~~ 덥고 습하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구🥲 보고...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김초엽 두 번째 장편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젊은 SF 작가 중에 한 명인 김초엽 님의 두 번째 장편 소설 <파견자들>을 읽었단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기후 변화의 현상들을 보면 이젠...

줄거리 죽은 사람의 기억을 도서관에 보관해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 현대. 지민은 남편과 상의 후 결정해서 현재 임신 중이지만 아이에게 애착이 들지 않아 고민이었다. 그러다 도서관에 들러 엄마의 데이터를 보려 하지만 관내분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