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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언론매체에서 보지 못한 개인적인 사진들이었다. 카페지기 남종근(53)씨는 “2004년 4월 정기모임을 할 때 김추자씨는 오지 않고 남편인 박 교수가 꽃과 와인, 케이크, 카드 메시지를 들고 왔다”며 “처음에는 퀵 서비스 직원인 줄 알았는데...

같이 언론매체에서 보지 못한 개인적인 사진들이었다. 카페지기 남종근(53)씨는 [2004년 4월 정기모임을 할 때 김추자 씨는 오지 않고 남편인 박교수가 꽃과 와인, 케이크, 카드 메시지 를 들고 왔다]며 [처음에는 퀵서비스 직원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그녀의 남편이 미군사고문단 소속 외국인이어서 다양한 팝송 판을 구할 수 있었던 데서 비롯된다. 이후 1960년 종로 2가 YMCA 뒷편으로 옮겼다가 1964년 서린동 지금의 SK빌딩 자리(종로구 서린동 115번지)에 둥지를 튼다.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 음료를...

님아>, 김추자의 <늦기 전에> 소개하면서 “부드러운 영혼에 구질구질한 인생의/탄식은 그러나 한 백 명의, 한 백 명이/테너이자 소프라노이자 바리톤이자 베이스/검고 청정하고 높고 낮다”라고 포용한다. 「Viking Portable Library Dante Design...

1016 김추자 [불어라 바람아 / 뜬 구름] (1980.04.20) 유니버샬 TOP-1017 무지개트리오 [바삐 / 사랑의 길목] (1980.06.30) 유니버살 TOP-1018 한나영 [만약에／밤을 잊은 그대에게] (1980) 유니버살 TOP-1020 마상원 과 신기루 [너의 벗이 되련다] (1980...

곳에(김추자)→임은 먼 곳에, 님 그리워(나훈아), 떠나는 님아(오승근), 님 그림자(노사연), 님의 등불(진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양지은) ☞ 문법적으론 원래 다 틀린 단어지만 그냥저냥 묵인해 옴. ②의존명사 ‘님’: 사람의 성/이름 뒤에 쓰여...

85년 남편인 가수 김태화와 듀엣곡 <우리는 하나>를 발표하기도 했고 약 30여 년만인 2008년에는 독집 앨범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을 발매하였다. 정훈희의 [진실/안개] 앨범은 72년 발매된 음반으로 <진실>, <빗속의 연인들>, <꽃길>, <풀꽃...

가수가 미국의 마돈나라면 그녀는 십여년을 앞선 셈이다. 김추자는 '왜 아니 올까', '그럴 수가 있나요', '무인도'등의 노래로...시도했으나 옛날의 영화를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대학교수인 남편과 함께 부산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해바라기꽃/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