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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택(金春澤)-堂中夕望(당중석망)(초당에서 저녁나절 풍경을 바라보다)(초당에서 보내는 하루)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춘택(金春澤)-堂中夕望(당중석망)(초당에서 저녁나절 풍경을 바라보다)(초당에서 보내는 하루) 升堂不用啓前扉(승당불용계전비) 초당에 오르면 사립문 열 것도 없어라 已自虛明倚翠微(이자허명의취미) 이미 절로 환히 트여 푸른 산 기대 있네 寂寂携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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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와꿀을 훔쳐 먹는 큐피드" 명화 감상~~~ <<다음 흰사슴김춘택님 블로그에서 펌함>>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카스 크라나흐(Cranach, Lucas) 1472년 오버프랑켄의 크로나흐에서 출생. A. 뒤러, H. 홀바인과 어깨를 겨루는 거장으로 도나우화파(畵派), 특히 A. 알트도르퍼와 M. 그뤼네발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508년 네덜란드 각지를 여행하였으며, 후기 고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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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릉(東九陵) : -6- "혜릉"(惠陵) 경종(景宗)의 원비(元妃) "단의왕후"(端懿王后)의 陵.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해 5월에는 "인현왕후"( 仁顯王后)를 폐하고, "희빈 장씨"(禧嬪 張氏)를 왕비(王妃)로 올렸다. 그런데 1694년 노론인 김춘택 등이 "인현왕후"(仁顯王后)의 복위운동을 일으키자 숙종은 민비를 폐출한 것을 후회하고 "인현왕후"(仁顯王后)로 복위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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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정원] 5. 전통조경 가산(假山) 등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며 자연과의 일체를 꿈꿨다. 인공과 자연, 진짜와 가짜, 無와 有 실재, 아름다움과 추함의 경계가 사라진 이상향을 희구했다. 김춘택(1670~1717) “두어라, 산이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산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는구나. 그대에게 바라노니 부지런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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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정기산행(설악산 흘림골) 1편,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울 산악회 (회장 김춘택.산행 대장 오형호.총무 김 영기) 은. 12월 정기산행지로 설악산 흘림골을 공지하여 부천 소방서 앞에서 새복 5시에 24명이 탑승하여 출발 하였습니다. 우리에 버스 입니다요. 가평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요. 흘림골 들머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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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春澤 1670 1717 光山 伯雨 北軒 忠文 光寧君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金益兼-金萬基 바로 연결하면 김장생의 아들이 김만기로 오인할 우려가 있음. 김만기는 김장생의 증손자임. ................... 북헌집(北軒集) 김춘택(金春澤)생년1670년(현종 11)몰년1717년(숙종 43)자백우(伯雨)호북헌(北軒)본관광산(光山)시호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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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제주국립박물관 ㅡ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형록필화집 도선도 신임 초상 숙종 때 제주도 유배온 사대부들은 남인파 또는 노론파였다 노론파였던 송시열 신임 김진구 김춘택 등은 유배 생활 중에 제주사람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남인파의 경우는 제주사람들을 교화를 실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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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이익(星湖, 李瀷, 1681 ~ 1763)-거유명련-17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당쟁에 휘말린다. 헤아릴 수 없이 형장을 맞다 죽어간 형 “춘궁(春宮·세자)을 보호하는 자는 귀양 보내어 내치고 김춘택(金春澤)에게 편드는 자는 벼슬로 상주니, 어찌 전하께서 춘궁을 사랑하는 것이 난적을 사랑하는 것만 못하시어 그렇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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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구운몽(九雲夢) - "부귀영화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조선 중기 한글로 쓴 '판타지 소설'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단시되던 불교나 패서(悖書) 등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이러한 점이 소설을 지을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다. 종손인 김춘택(金春澤)은 김만중이 속언(俗言)으로 많은 소설을 지었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구운몽」과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만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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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씨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만기(金萬基:숙종비 인경왕후의 부친)는 ‘구운몽’의 작가인 동생 김만중(金萬重)과 형제 대제학이었을 뿐만 아니라 김춘택(金春澤)·김복택(金福澤) 등 이른바 8택(澤)의 조부이기도 했다. 김춘택은 벼슬도 없는 백두(白頭)의 신분으로 남인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