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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백남석 시, 현제명 작곡-김치경 노래 3.67MB

https://youtu.be/ZykLbtylGzs https://youtu.be/QphwdZlcWQY https://youtu.be/XKQcdgAOXws 해 국(海菊) 김치경 작사 신귀복 작곡 저~ 머나먼 바다 건너 하염없이 님 그리다 꽃이된 나의 사랑아 기다림은 청 보라 빛 멍울 되어 눈물 가득 고였 구나 내 님...

창가에 별빛이 머물때 나는 행복하다 마음의 창 활짝 열고 별을 바라보노라면 왜 별이 저하늘 높이 떠 있어야만 하는지 이제 알겠다 들꽃 같은 별이다 별은 바라볼 수 있기에 아름다운 것 멀리 저 하늘에 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 가득 실고 바라볼 수 있기...

해국 - 김치경 詩 - 신귀복 曲 - Ten.강인수 Pf.최은순 https://youtu.be/wC9S13FEt9I 해국 - 김치경 詩 - 신귀복 曲 - Ten.강인수 Pf.최은순 (2024. 9. 21 토) 제127회 청산가곡 음악회 (12주년 기념) - SCC홀

https://youtu.be/pKyTJjWYqww

우리는 서로 아름다운 詩가 됩니다/김치경 꽃이 아름답다 하나 꽃을 바라보는 그대 이미 꽃이되어 바라보니 꽃이 아름다운 것이지요 별이 빛을 발하나 내가 바라 볼때 비로소 별이 되는 것이지요 그대를 바라보는 나 꽃이되고 나를 바라보는그대 별빛이...

詩 와 거닐다 / 김치경 바람은 부는 게 아니다 그리운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시가 함께 거닐자 한다 시에서 시를 들으며 시로 호흡하며 시와 걸어가는 그 길 어느새 나는 시가 되고 외로우나 쓸쓸하지 않은 공허하나 충만한 삶, 시가 된다. 01. 꼬마야...

너와 나 / 김치경 詩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좋아지는 것이다 기다려지는 것이다 듣고 싶은 것이다 가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보고 싶은 것이다 함께 있지 않아도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사라지고 너가 대신 채워지는 것이다.

푸른잔디 - 김치경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