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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혹시 할머니의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안 좋은 소식이면 어떻게 하나 내심 걱정이 되었다. 마음을 안정시켰다. “여보세요 잘 지내고 있냐? 몇일전에 고향 새미실에 가서 어머니를 뵙고 왔다. 가까운 병원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한다. 몇 시간이 걸려 땅을 파고 수리를 끝내고~~ 김치냉장고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이상하다 며칠 전 도배하고...해서 하라는 대로 이러 저리 해 봐도 안 된다. 덜컹거리는 소리가 불안해 스위치를 빼놓고~~ 26일 아침 9시가 되자마자...

트럭이 덜컹하고 흔들린다. "살살, 조심조심." , 트럭의 짐칸을 살피며 놀란 목소리로 남편에게 당부와 애원하는 눈길을 보냈다. 오래된 항아리들이다. 적당히 세월의 때가 묻고 쿰쿰한 냄새도 나는 듯하다. 항아리를 옮기기 전에 차 바닥에 헌 카펫을...

담근 김치도 익은 내가 풀풀..... 그리고 보니 내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다. 냉장고 모터에 낀 먼지를 청소해 보았다. 여전히 무소식이다. 서비스 센터 기술자가 와서는 모터가 나갔다고 한다. 수리비용이 자그마치 650유로 (약 100만원...

만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날로그 사람.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정철카피 대표,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로 있다.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사람사전》, 《누구나 카피라이터》, 《영감달력》 같은 책을 썼다...

물을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고 정신을 차렸다.......... 집이였다........... "내가 어떻게 왔지??.....휴.......ㅠㅠ" 그담날 학교 가는길이 넘 힘들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였다.....ㅡ.ㅜ "들레야??^^" 저기서 정말 앙증맞게 뛰어오는...

그래서 김치 냉장고식으로 상부도어식이고 사이즈도 별로 크지 않은 냉장고가 있으면 앞의자 뒤에 현재 스텐드장이 있는 위치에 설치하여 냉장고로 사용하다가 사용안 할 시에는 물건보관장으로 이용하고, 기존 냉장고 자리는 침상공간으로 더 넓게 활용...

나면 덜컹하고 급해지는건 저뿐일까요.. 원래는 스타벅스 이야기나 씨애틀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 포스팅할 준비가 안된것 같아요 그 망할 준비는 한국갈때쯤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 한국에서 싸이월드 하면 여름휴가 사진을 겨울이 되면 올리곤...

왔는데 냉장고랑 찬장을 뒤지면서 간장 있냐고 그래서 줬더니 갑자기 밥에다가 간장을 비벼서 먹다가 김치국물도 비벼먹고 이번에 언니 한국 왔을때 집에 전화해서 당면 사오는거 잊지 말라고ㅋㅋㅋㅋ 당면에다가 고추장 비벼주면 애들 이건 완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