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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고운말> 17 (김치를 '담그다' / '담다') 200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도 김치를 직접 담가 먹어요”로 써야 한다. ‘담다’가 일부 지역(강원, 경남, 전남)에서 ‘담그다’의 의미로 쓰이는 방언형이라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담그다’를 써야 할 자리에 ‘담다’를 쓰고 있다. 그러나 표준어 ‘담다’에는 ‘담그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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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치를 담그다. 2007.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김치를 담구다. 이게 얼마 만인가? 아니 생애 처음으로 담궈 보는 김치다. 평생을 어머니 젖 떼고부터 먹던 김치련만 드디어 생애처음으로 비록 포기김치는 아닐망정 내 손으로 김치를 담궜다. 역사라는 것이 따로 있겠는가 뭐든지 자기가 값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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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담구다/담그다 중에서... 200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를 담구다와 담그다 중 뭐가 맞는건가요? 아님 담다 는? 제가 알기로는 담구다가 맞는것 같은데. 김치를 담아 먹어요 (이건 어느 용기에 담다는 뜻인듯 하고) 김치를 담가 먹어요 김치를 담궈 먹어요 중에 뭐가 맞는건지 - '담그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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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가 아니라 '진액' / '애기'가 아니라 '아기'나 '아이' / 김치를 담가? 담궈? 담아? 2008.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는’이 되죠. 이렇게 ‘담다’와 ‘담그다’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담구다’는 낱말은 국어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담그다...담구니, 담군, 담구는’으로 쓰면 안 됩니다. 당연히, 김치를 담그는 것이고 담가 먹는 겁니다. 보기를 들어보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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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담가? 담아? 담궈? 200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으니, 담는'이 되죠. 이렇게 '담다'와 '담그다'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담구다'는 단어는 국어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담그다...담궈, 담구니, 담군, 담구는'으로 쓰면 안 됩니다. 당연히, 김치를 담그는 거고 담가 먹는 겁니다.^^* 예를 들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