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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존나고민 땡기는 건 김치말이인데 국밥도 맛잇을 거 같고

차례 시인의 말·05 제1부 국밥論 가마솥 국 장사·10 국밥을 왜 먹어·12 순대론·15 보말죽·20 진골목 육국수·26 앞산 선지국·28 도다리쑥국·30 인월 피순대·32 된장시락국·33 따로국밥·36 김치말이 국밥·38...

할 말이 없다. 목욕탕에 물 부족이라니. 눈도 비도 귀한 고장이란 것이 실감났다. 주인이 나가자 옆에 있던 할머니가 소곤거린다. 뜨거운 물에 몸 좀 지지려고 왔더니 뜨신 물도 못 쓰게 하네요. 나도 마찬가지다. 주인 몰래 온수를 조금 틀긴 했지만 금세...

그냥 김치 주지...-_-;;; 국밥 맛나다고 하여 가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님. 막창순대 특별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울집 앞에 막창 순대 맛나게 하는 식당이 있어서...ㅎㅎㅎ 굳이 그 복잡한 시내에 주차도 힘든 곳을 찾아가서 먹을 곳은 아니라고...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 날이지요. 근데 문제는 너무 덥다는 거지요..ㅎㅎ 웬 사설이 기냐고요? ㅎㅎ 그러게요. 그냥 김치말이 국밥이예요.. 하면 될것을 오늘은 마냥 수다를 떨고 있으니.. 날씨가 덥긴 더운가봐요..ㅋㅋ 육수를 미리 만들어 시원하게...

넣습니다. 찬 밥 한덩이를 넣고요. 오이 채썰어 넣고....참기름 한 방울! 아주 간단하고 맛은 죽이는...한 여름밤 김치말이 국밥 완성...^^ 여기서 조금더..귀차니즘을 극복한다면 더둑 더 맛있는 김치말이 국밥!!! 1. 미역을 물에 불려서 종종 썰어 넣어...

식당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함경도 음식인 만두와 김치말이 국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실 찾아가는 길은 조금 복잡합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조그만한 골목에 있습니다. 빌딩숲 사이에 곱디고운 한옥의 모습을 간직한 식당입니다...

◈ 뼈속까지 시원해 지는 김치말이 국밥 ◈ [참고]♬ 시원한 물냉면 육수 만들기 육수는 전날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 육수는 닭육수를 사용하여도 맛있습니다.) * 미처 육수를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시판용 냉면...

계란말이 5,000원 4. 한국인의 소울푸드 돼지국밥, 부산 깡통시장 ‘밀양집’ 1968년에 개업해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부산 깡통 시장을 오랜시간 지켜오고 있는 돼지국밥 전문점. 국밥과 수육백반, 편육 등을 판매하고 있어 서민들이 뜨끈한 국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