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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의 난 때에 공주, 정묘호란 때는 강화, 병자호란 때는 남한산성으로.. 대한민국에 들어서서 이승만 대통령도 한국전쟁 때 두번했지. 그런데 아들아, 그 몽진을 했던 이들중에 그때의 치욕을 딛고 나라를 재건하고, 훗날을 제대로 대비하여 나라의 치욕...

남친 김치양한테서 얻은 아들을 목종 다음 황제로 세우려고ㅋㅋㅋ 신하들: 님;;;; 그건 ㄹㅇ아니죠!!! 목종: 엄마;;;;; 그건 아니죠 북방에서 나라 지키던 강조(aka고려사랑단): 태후마마;;;; 그건 아니죠 목종: 강조야 너 나한테 와서 나 좀 지켜주라...

1. 내란(內亂) 목종(穆宗) 때에 강조(康兆)의 난이 있었다. 이것은 간신 김치양(金致陽)으로 인하여 왕의 신변이 매우 위험하게 되어 서북 군권을 자기고 있던 강조를 불러 들여 간신을 없애려 하였으나 결국 도로 강조의 손에 죽임을 당하여 국내가 크게...

망소이 난 때 몰살당한 스님들과 백성들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재와 함께 봉선홍경사 창건 999년 기념식을 봉행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일으킨 원력도 대중에게 전했다. 작은 숲의 규모로 남아 있는 봉선홍경사 사지. “지금 봉선홍경사는 흔적마저...

자매는 경종의 3비와, 4비로 출가했다. 그러나 경종이 26살의 나이로 단명하자 황 씨 자매 모두 애인을 두었다. 경종이 죽고 난 뒤 연애를 했으니 불륜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헌애왕후는 김치양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동생인 헌정왕후는 태조의 아들...

최창이 그를 막았다, 이 기회에 왕을 갈아 치워 버려 ! 강조는 내친 김에 수 천의 군사를 끌고 궁궐로 들어가 김치양 부자와 그 일파를 죽이고 난을 평정했다, 뒤이어 신혈사의 대량원군을 모셔다 왕위에 않히니,이가 곧 제8대 왕 현종이다, 1009년 목종...

되어, 김치양의 아들을 왕위에 올릴 생각까지 하였다. 이에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천추태후와 개령군을 쫓아 내었는데, 거란이 이를 트집잡아 강조를 잡아다 살해한다. 어렵게 왕위에 오른 대량원군(현종) 때, 강감찬이 거란을 잘 막아내고, 고려는...

천추태후는 김치양 사이에 낳은 아들을 왕위을 잇게 할 생각이었다. 그런 천추태후 에게는 현종의 존재는 굉장히 부담스러울 존재 였을 것이다. 천추태후 의 눈에 가시엿던 현종을 신혈사(현 진관사)로 승려가 되어 쫓아낸 후에 현종을 죽이려고 독이든...

나는 묜빨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므흐흣의 농x 짱' 33세 김치이다. 오늘 하늘이 얼큰한색인게 왠지 기분이 므흣스럽다. 난 라면송를 흥얼거리며 라면스프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분식점를 향했다. "캬하하하하악!!!!!!!" 날 알아본 젓가락집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