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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리그 역대 최다 만루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시리즈에서도 귀신같이 때려냄 다섯 번째: 2024년 4차전 KIA 타이거즈 김태군(vs 삼성 라이온즈) 9번타자 김태군의 그랜드슬램 ~~~ pic.twitter.com/qtXjixo6vQ — 뫂 (@__m00p) October 26, 2024

간다 그랜드 슬램' 양의지의 시원한 만루포 '타격감 좋다' 또다시 적시타를 치는 국해성 '역시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멋진 슬라이딩캐치 점수를 추가하는 박건우의 1타점 희생플라이 만루 상황에서 한 점을 더 추가하는 박건우의 타격 '날려라 박동원...

시즌 김태군의 마수걸이 첫 홈런 [결승타] 정근우(5회 1사서 좌월 홈런) [홈런] 정근우8호(5회1점 피어밴드) [2루타] 전민수(8회) [실책] 하주석(2회) 박경수(5회) [도루] 심우준(2회) [도루자] 장성우(2회) 로하스(3회) 최진행(4회) 박기혁(5회) [견제사...

홈을 파고들었다(1-0). 계속된 만루기회. 여기서 민병헌이 해커의 초구 체인지업(133km)를 공략,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비거리 105m). 점수는 5-0이 됐다. NC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말 1사 1,2루 기회서 김태군이 우중간...

끝내기 그랜드슬램을 날렸을 때. 누구나 ‘9회말 투아웃’의 드라마를 꿈꾸는 그 순간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다면? 승리 팀 더그아웃과 관중석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나 그 순간 마무리투수가 아무런 세리머니 없이 마운드를 내려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