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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올해 FA방침은 절대 오버페이는 없다. 이지영 / 김태군 에이전트 쪽에 요구금액을 전달해달라고 먼저 요청 양측에서 답변을 받았고 금액을 본 롯데는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FA 포수시장 철수 선언 현재 롯데의 태도가 이상하리만큼 강경함. 뭔가...

그렇다고하네요 김태군으로써는 이걸 못받아들이면 알아볼팀이없는데 에이전트는 김태군 선수를 설득하고있다하네요 김태군은 주전이아닐걸 아니까 주전인 팀으로 가고싶어할텐대 롯데가 발을 빼버려서.

구단에선 옵션 포함 3년 9억 언더로 제시 근데 에이전트가 김태군 설득중이라네여 ? 3년 5억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구단피셜 팀내 3순위 포수라고도 했고... 네 뭐 그렇다네여

그의 에이전트와 협상에 나섰다. 48시간이란 제한 시간이 주어졌지만 선수 측은 그 시간을 흘려보냈다. 이후 그는 ‘섬’에 갇혀 버렸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기사로 쏟아졌다. 침묵으로 일관했던 그는 18일 원소속팀과 계약기간 4년에 보장금액 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