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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정말 존경스러웠다. 좀 더 일할 수 있는 분인데 나보다 먼저 돌아가셔서 안타깝다"고 했다. 김 교수와 함께 김태길·안병욱 교수는 철학계의 삼총사로 '관포지교(管鮑之交)'다. 동일한 분야의 학문을 전공했고, 같은 영역에서 50년 동안 함께...

연세대 명예교수 학문과 인격을 키우고 싶은 열망 나무도 모여서 숲을 이룰 때 성장 아첨과 편 가르기는 절대 피해야 김태길·안병욱 교수와 만난 행복 나는 직장이나 공동체 내 인간관계에는 관심이 없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초등학교 교사로 1년...

사회 [Why] '미남자' 김태길 교수 [김형석의 100세 일기]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입력 2018.06.09 03:00 50년 동안 친구였던 김태길 전 서울대 교수의 9주기를 보냈다. 신록이 우거진 초여름이었다. 그때가 잠재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었던 때문일까. 며칠...

거목 김태길 명예교수 별세 철학계 거목 김태길 명예교수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을 지낸 한국 철학계의 거목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충북 중원 출생으로 1943년 일본 도쿄대 법학부에 입학했다가 서울대 철학과로...

선생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겉멋과 속멋」(김태길 지음, 철학과 현실사, 2005)에서 옮겼습니다. 글쓴이 /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 ·전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 상임공동대표 ※ 글 내용은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의 공식견해가...

1977년- 1981년 수필문학진흥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수필문학진흥에 큰 힘을 주셨던 김태길 교수님께서 떠나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을 역임한 한국 철학계의 거두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님께 27일 오후 11시 별세하셨습니다...

<꿈과 사랑> 이 두 단어는 우송 김태길 교수님께서 나에게 써주신 친필이다. 어느 해인가, 충북수필 하계 문학 강좌에서 나는 교수님을 뵐 수 있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엷은 미소 속에서 풍기는 온화함이었다. “교수님 뵙게...

김태길 교수 1920년 11월 15일 ~ 2009년 5월 27일 출생지 충북 충주시 30대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수상 1992년 제6회 인촌상 학술부문상 사람은 가끔 자기 스스로를 차분히 안으로 정리할 필요를 느낀다. 나는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느 곳에 어떠한 자세로...

전혀 모르겠네요. 전상표 교수님 족보는 복사실에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2북 복사실에서 파나요?? 그리고 수치해석 김태길 교수님 수업 들으셨던 분들. 어떤 스타일로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수치해석은 참 어렵더군요;;; 감을 못잡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