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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꽃(3)/김태백 남쪽나라 먼바다 하늘에 떠 있는 하얀 뭉게구름 꽃 그리운 사람 그리워하듯 아름다운 작품 만들며 시계추 따라 흘러가는구나 술 취한 파도 위에 멋지게 피어난 하얀 뭉게구름 꽃 아름답게 지나가는 햇살 드리운 쪽빛 바다 멋지구나

일 시 : 11월 22일 참석자 : 최윤석 회장님, 연제철 부회장님, 박종훈 부회장님 김태백 축산물 판매장 사장님께 백혈병 환우회에서 드리는 감사장과 기부증서를 전달

오월 꽃지 친구님이 참외번개로 시우님들 초대 했는데요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하루 느껴 봅시다 부산에서 낭이,눈썹달,김태백,문경,눈동자 이렇게 다섯명 올라갑니다. . 참신하게 멋을부린 꽃지님의 참외번개 외모보다 속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답죠...

옷 벗어 놓고 새 옷을 입는구나 한 철이 지나가고 새 계절 맞이하니 9월이 물드는 것을 그 누구가 막으랴 9월의 시작(1) /김태백 참매미 사랑 노랫소리 들려오는 9월 하늘은 높고 오곡백과 익어가는 계절 으악새 꽃향기 덮는 억새밭 사잇길 알을 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