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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文學)과 서예(書藝)를 좋아하는 사람들....
문인과 서예인들이 대화 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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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질 / 김태옥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질 김태옥 벽에 못질을 하니 탁탁 튄다. 세멘의 불통인가 너에게 못질해 대는 건 나만 좋다고, 너의 반항인가 서로가 필요해서야 받아들이는 이권의 합치 오늘도 이루어지지 않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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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매일 신문에 실린 김태옥회장님의 시 202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470259 경기매일신문 '시마을' / 이오장 시인의 시읽기 밥처럼 산다 / 김태옥(문경) 한국문인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문학》 문예지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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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문학 2025년도 봄호 제출 원고/ 海松 김태옥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조문학 2025년도 봄호 제출 원고 ㅇ 어떤 병동 海松 김태옥 모세관이 말라있나 힘없이 처진 줄기 한때는 힘이 넘쳐 그기상 웅장했지 지금은 고목이 되어 볼품없는 모양새 무엇을 생각할까, 흐릿한 눈동자는 깜박인 비밀의 눈빛 끝내는 해독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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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 김태옥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롱 / 김태옥 묵직하게 안방에 앉아 밤낮 없이 입을 꼭 다물고 보고도못본척 들 고도 못 들은 척 왜 속을 감추느냐.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기에 보여주지 않고 한평생 너도 모르쇠 시집살이 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