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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부산에 내려간 지 6년정도 됐다. 이제 서울에서는 못살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 라이브 카페에서 김태화와 같이 노래하고 팬들을 만난다. 동료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라고 덧붙였다. 정훈희는 예전을 회상하며 "지금으로 치면 이효리 같았다...

우리는 하나(조용호 작사 최종혁 작곡) - 정훈희ㆍ김태화 노래 아침에 눈을 뜰 때면 낯익은 당신의 모습이 내겐 눈 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주네 깊은 밤 눈을 감을 땐 따스한 당신의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 몸을 꿈길로 끌어 주네 기쁠 땐 기쁨을 하나로...

꽃 피고 새 울면 -KBS-2TV 드라마 주제가- (박건호 작사 최종혁 작곡) - 정훈희ㆍ김태화 노래 지금 나의 선택이 잘못인 줄 알지만 머물 수는 없어요 그대 우리는 사랑하는데 아름다운 시간이 여기 남아있지만 나는 떠나야 해요 그대 진실은 이런 것 꽃...

흐른 시간의 강물이여 나를 데리고 어디로 흘러서 가는 저 비눗방울처럼 투명하던 날의 저 어린 시절 하얀 불꽃도 꿈이었고 푸른 별빛도 꿈이었지 가면의 세월에 가면의 눈물로 어린시절의 난 어디 있나.. 흐른 세월의 강물이여 나를 데리고 어디로 흘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