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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에 있는 꽃풍경에서는 전길자(안개마을) 시인의 제7시집 <꽃의 기호> 출판기념회가 있어 나는 부지런히 그곳으로 갔다. 하얗게 쌓인 눈이 겨울 정취를 지니고 있고 땅 밑에는 야생화가 긴 잠속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다래님은...

오늘은 김포 들꽃풍경에 회원으로 가입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2016.4.26) 먼저 매주 새로운 꽃을 만나게 해주신 들풍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쁜 꽃 귀한 꽃 눈으로만 보면 행여 잊혀질까 꽃 사진 찍은 날 바로바로 포스팅 하다보니 벌써...

시골향기 식당과 누리유치원이 있는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 가면 당산미로 올라 가는 계단이 나온다. 당산미로 올라 가는 길 아래에 있는 테니스 장이다. 1919년 3,1만세운동의 근거지, 당산미. ​ 당산미(94.5m)는 고촌사람들에게 있어 특별합니다. 1919...

있다 분당에서 출발로... 잠깐 김포에서 볼일 좀 보고 들꽃향기로 갈거구요~ 동행 가능하신 분 있음 좋겠다 싶긴 합니다만.. ^^: 김포지역에 딱히 생각나는 건 날나리님인데요~~~~ 상의 한 바 없으나 왠지 참석하실것 같습니다. ㅋㅋㅋ 인천, 일산도...

왜 꽃이 아름다운가?"를 생각해 봅니다. 자연은 늘 변하는 듯하면서도 변하지 아니 하고, 그 중에서도 꽃은 그 모습, 그 향기로 다가옵니다. 해당화가 곱게 핀 풍경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노을이 물드는 저녁녘이면 헐어져가는 소금창고 뒤로 해당화의...

안녕하세요? 첨 인사올립니다. 서투른 솜씨예요. 예쁘게 봐주세요. 저는 촌댁 입니다. 청송 주왕산에 살고있어요. 누구의 소개일까요? 알아 맞추시는분 꼬리글 달아주실래요? ㅎㅎㅎ~~~^^*~~

잔잔한 미소가 너울 너울 흐르던곳 김포 들꽃풍경의 꽃 들을 모아 봅니다. 겨울이 엊그제 같았는데... 봄의 향기가 진동하네 하지만 내곁에 있는 들꽃을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못내 아쉬워 살작히 입마춤 해 볼까나!

32. 김포인 33. 윤슬하여 34. 피터 35. 수샨 36 혜전2 37 로사리 38 좋은사탕 39 적토마 40 종잇꽃 41. 달항아리 42 무늬 43 뱃등 44. 몸부림 45. 결락 46 공주 47 샤론2 48 나국화1 49 큰언니1 50 푸른강 51 홍실이 52 유현덕 53 참좋다 54. 마야1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