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라지고 가을을 알리던 풀벌레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가을이 왔나보다 그래도 한낮에는 여전히 폭염이다 오늘은 강화장과 김포장날이다 해거름에 가면 파장을 하느라 물건이 싼거 같아서 오늘도 느즈막히 길을 나섰다 실지 싸봐야 돈으로 따지면 얼마...

장날이 매월3일 8일 입니다 장이 서서 야채나 이것 다것 싸게 팔아요 오셔서 구경 하고 시장봐서 집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포장마차 에서 닭발이랑 메추리에 소주나 맥주 한잔도 괜찮은거 같아요 .

월요일 화요일 2틀연속 휴무를주어서 12일인 화요일은 김포 북변 장날인지라 순대국에 등갈비에 마무리 입가심으로 잔치국수로 하고 아는동생이 실장으로 일하는 김포 장기역 미용실가서 제머리에 흰머리 새치가 많다보니 염색을 하고왔습니다 다음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