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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가을을 알리던 풀벌레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가을이 왔나보다 그래도 한낮에는 여전히 폭염이다 오늘은 강화장과 김포장날이다 해거름에 가면 파장을 하느라 물건이 싼거 같아서 오늘도 느즈막히 길을 나섰다 실지 싸봐야 돈으로 따지면 얼마...

장날이 매월3일 8일 입니다 장이 서서 야채나 이것 다것 싸게 팔아요 오셔서 구경 하고 시장봐서 집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포장마차 에서 닭발이랑 메추리에 소주나 맥주 한잔도 괜찮은거 같아요 .

월요일 화요일 2틀연속 휴무를주어서 12일인 화요일은 김포 북변 장날인지라 순대국에 등갈비에 마무리 입가심으로 잔치국수로 하고 아는동생이 실장으로 일하는 김포 장기역 미용실가서 제머리에 흰머리 새치가 많다보니 염색을 하고왔습니다 다음날은...

매년 5월중순) 주요행사: *야채 남한산성문화제 (매년 10월) 김포시 5일장 날짜 장명: 김포장 장소: 북변동 장날: 2일, 7일 지역특산물: 김포쌀(삼색미,자광미), 포도, 배. 딸기, 화훼, 시설무, 토종돼지, 샘재 콩 나물, 쌀눈기름 (경기도 4대시장) 주요...

김포장날/임송자 닷새장이 서는 날이면 생각도 허름해져서 아무나 불러 막걸리나 한 잔 어떠냐고 싱거운 소리를 하고 싶어지는데 그것이 사람과 사람사이 두툼한 여백이란 걸 아는 이 있으면 맘 놓고 헐거워지는 것이다 장날 풍경은 넓은 들을 닮아 거친...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출발부터 꽉 막혀부렀소. 김포 장터에 도착 토끼 새끼가 만원 큰 놈이 이만오천원이라네요. 번식력에 비하면 너무 비싸. 뻥이요. 저 아저씨가 정말로 장애인인가 확인한 후에 약간의 도움을 줬는데 이 분별심은 내가 지고 가야할...

년휴 다음날에 힐링을.. 김포장날에 장터에서 쐬주한잔을.. 해장으로 쐬주한잔에 행복한 상국씨 ...ㅎ 굴포천 막국수집에들려..... 작품 감상도하고... 식당정원에 작품이 많다.. 비오는 날 가면 분의기 최고...굿~ 식사후 또 작품감상과 한바퀴. 에궁...

홍도평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모임을 가져 봅니다. 코스모스 허느적거리는 홍도평 수로를 따라 황금들판을 걷고 당일 장날인 김포 5일장터로 이동하여 시골장터의 정취를 느끼며 장도 보고 가을전어를 비롯한 먹거리를 골라먹으며 즐거운 시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