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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오장환문학상 사막의 시 / 김학중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5회 오장환문학상 사막의 시 / 김학중 시인은 사막으로 떠났다 그 사막의 이름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만 그가 그 사막을 모든 사막이라고 불렀다는 것 외에도 휘파람을 불며 떠난 그 길을 비단길이라 이름하고 그 길을 떼어냈다 길은 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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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수도원 / 김학중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물의 수도원 김학중 절벽에 세운 수도원이 있었다 산들과 산들이 이웃하고 있으나 세계의 끝 어딘가 있을 법한 산맥과 산맥을 단절시킨 거대한 암벽에 망루처럼 놓인 수도원 수도원의 이름을 바깥 마을의 사람들은 몰랐기에 가끔씩 아무도 모르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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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교회 주일설교 l 말버릇이 성패를 만든다 l 김학중 목사 열왕기하 설교 _ 2024년 10월 27일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6wwx0jhPg40?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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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수도원/ 김학중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깔로 깨어나지 않았다. ―계간 《파란》 2023년 여름호, 계간 《백조白潮》 2024년 여름호 ----------------------- 김학중 / 1977년 서울 출생.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시 등단. 시집 『창세』 『바닥의 소리로 여기까지』, 청소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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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반드시 싸워야 할 땐 치열하게 잘 싸워라!(김학중 목사)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com/shorts/Rkoi4bVAayc?si=z9mxoykznxLW8Pjp 감정대로 싸우지 말고 원칙과 전략을 가지고 '잘' 싸워라!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싸움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싸움이 정당한 싸움이라면 치열하게 싸워라! 그리고 원칙을 가지고 싸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