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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파국의 씨앗이 되다 아버지의 욕심, 파국의 씨앗이 되다 인터라마[태종 이방원 171]강하면 부러진다 김경재와 김한로를 의금부... blog.naver.com 태종(太宗) 이방원＜172편＞ https://blog.naver.com/k30355k/222741521284 가슴에 뜨거움을 전하는...

필두로 양녕의 엽색행각의 길라잡이는 진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자전소친시(小親侍) 이귀수는 본래 김한로의 가노로서 숙빈의 유모 소생이다. 판사 이문관은 경기감사 이관의 형으로 세자의 끈을 붙잡고 부자가 함께 떠보려다 추락...

궁에서 쫓아내버려 양녕대군 : 안돼ㅠㅜㅠ난 어리없이 못살아ㅠ 어리 : (헐...나 궁에서 내쫓기면 갈 곳없는데 어떡함..) 김한로(양녕대군의 장인) : (어휴...... 존나 병신같은데 우는 거 보고있으니까 좀 짠하긴 하네...) 세자저하, 저희 집에 어리 몰래...

하여 양도할 양녕대군이라한다. 해로동혈(偕老同穴) 살아서는 같이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고사성어이다. 김한로의 딸 광산김씨와 3남5녀를 두었다. 방황하던 세자시절 아버지 태종은 아, 저놈은 어찌하여 아버지(이성계)와 나를 판에 박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