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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로(金漢老)에 대하여-15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한로(金漢老)에 대하여 김한로(金漢老) 1367(공민왕 16)∼?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본관은 광산. 태종의 장남인 양녕대군(讓寧大君)의 장인이다. 1383년(우왕 9) 문과에서 장원급제하여 예의좌랑(禮儀佐郎)을 지냈다. 조선개국 후 태종과의 동방(同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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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재상 열전 4 | 황희(黃喜)전-기타자료-4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답한다. “사람들이 모두 황희를 간사하다고 하나, 나는 간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심복(心腹)에 두었는데, 이제 김한로의 죄가 이미 발각되고, 황희도 또한 죄를 면하지 못하니, 지금이나 뒷날에 곧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황희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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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121편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결하라: 사건은 급물살을 타고 종착지를 향하여 달리고 있었다.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경덕궁에 거둥한 태종을 성석린, 김한로, 설미수 등이 뒤쫓아 왔다. 거가를 수행한 신료들과 더불어 궁정 뜰에 서있는 태종에게 성석린이 상소를 내밀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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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太宗) 이방원<88편>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 하륜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선 관료들의 기강확립이 통하기 시작했다. 남의 말을 빼앗은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 김한로를 파직하고 태상전 건축에 쓸 기와를 빼돌린 판사복시사(判司僕寺事) 권방위를 먼 지방으로 귀양 보냈다. 김한로는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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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를 책봉하는 교서(敎書)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자신의 잘못을 빠짐없이 글로 써서 종묘에 고하고 나에게 글을 올려 자책(自責)한 것 같더니만, 얼마 안 되어 간신(姦臣) 김한로(金漢老)의 음모에 빠져 또다시 전철을 밟았다. 내가 아비와 자식간의 은정으로 보아 김한로만 추방하고 말았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