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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김해수 우리 나이 이쯤에서 아름다운 나이 이다 한해 두해 나이드는대로 약해져 가는 마음 말듣지않는 몸 나무도 잎도 꽃도 고목되어 약해져 가드이다 사람은 자꾸 쇠퇴 되어가는 참 모습 이즘에서 더 허물어 들기전 에 내인생의 꿈과 하고싶었던...

오늘 시상식때 옷을보고 김해수가 아닌줄 알았소 그간의 김해수스탈은 엄청난거구를 아찔하게 가리는정도로 옆사람까지 시선피해...소감까지 깔끔하게 하는걸보니 다~~알고 나왔나보오 어쨋든 축하하고 나이도 있고 시집도 가야하니 조신하게 입으시길....

도적은 나이가아닌데 네가제일 젊은거 같아 자리에 앉자 있기 미안할정도였다 정광용회장님정미홍님 연설 하시고 그런데로 분이기 괜찬아 보였다 창당이끝나고 갑자기 분이기가 험악해졌다왜 험악해 졌는지 사안을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였다 서로 소리치고...

수석, 김해수·안봉근·이재만·정 관주·김진모· 신동철 ·오도성·장석명· 정호성 전 비서관,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 유성옥 ·민병주 전 국정원 단장, 옥도경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 이제영· 장호중 전 검사 등도 형 선고 실효 또는 복권 대상...